2019년 7월 5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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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든 흥겨운 악기 "마라카스"~~~ 마라카스는 한 손에 하나씩 손잡이를 쥐고 흔들어서 연주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타악기에요. 비어 있는 둥근 울림통 속에 작은 알갱이를 넣어 만들고, 라틴아메리카 음악의 리듬 패턴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리듬악기랍니다. 음.... 마스카라?... 아니지요~~?? 푸하하하하~~~ 풍선껌을 불어가며 빈 페트병에 여름 곤충인 잠자리, 개미, 매미, 거미, 사슴벌레, 무당벌레, 벌 등을 나무와 함께 그려서 색깔까지 입혀줬어요. 투명해서 시원한 느낌이 여름이었어요. 훌륭한 여름 작품 또 하나!!! 친구랑 재잘 재잘거리며 풍선껌을 오물오물~~ 둥그런 풍선을 불다보니 얼굴에 빵~~ 하하하하~~~ 우리는 이렇게 여름 추억을 가슴에 새겼지.... 완성된 마라카스로 신나는 동요에 맞춰 춤추며 연주하며 노래하며~~~ 흥분된 도가니 속으로 속으로~~~ㅋㅋ 여름날 금요일 마무리 시간을 열정으로 놀아봤어요. 참 멋지게 잘했어요~ *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안전교육 모집 안내(1~2학년 대상) 학교 홈피 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가정에서는 확인하시면 됩니다. * 숙제 - 오늘 만든 마라카스로 연주하며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선생님께 마구 마구 보내주세요~~~(눈누난나~~~ㅎㅎㅎ) * 요즘처럼 뜨거운 날엔 음식에 특히 관심을 가집시다. 익힌 음식, 안전한 음식을 먹도록 하고 안전 사고에 주의하며 건강한 주말을 .... 월요일에 시원한 웃음으로 만나요~~~ ^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