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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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가 부탁하는 말...
"나를 쓸모 있게 써줘~~~" 점~ 점~ 성장해가는 우리 반 친구들에게!!! 선생님이 외국에 나갔을 때... 아!!! 어쩜... 이런 것은 어디든 똑같구나....하고 생각했어요. 바로 쓰레기 냄새!!! 사람들이 먹고,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가 풍기는 냄새... 역겹다고 느끼는 냄새, 고개를 돌리고야 마는 얼굴 찌푸려지는 냄새... 한옥 마을 거리를 보면 가슴이 아파요. 왜들 이러나... 쓰레기가 나쁜 짓을 한 것은 아니지요. 쓰레기가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물건, 음식 등을 사용하는 우리가 되돌아봐야겠지요. 1회용 사용이 많아지면서 매우 편하다고 생각했지만, 오늘날.... 우리가 공격당하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 분리 수거 뿐만 아니라...쓰레기통에 넣기 전에 한 번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우리 교실 안에서 시작해봐요.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전 쓰레기는 우리를 외치는 말을 "나를 쓸모 있게 써줘~~~" * 숙제 - 오랜만에 뛰어본 "교실 피구" 특히나 친구 0안이가 가져온 공이어서 더 재미있었지요? 어떤 느낌이었나 그림과 함께 써봅시다. * 내일까지 도시락과 물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먹고 남은 음식은 다시 잘 담아서 집으로 가져갑시다.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음식도 나누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반 모습이 다시 떠올라요. ㅎㅎ~ ^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