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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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해링(Keith Haing) "낙서를 사랑한 아이" - 뉴욕지하철 벽에 달린 광고판에 하얀색 분필로 아기와 동물, 텔레비전 등을 그려 넣은 지하철 드로잉 예술가. 키스가 어렸을 적에 키스의 아빠는 강아지와 물고기 등 온갖 재미있는 것, 관심있는 것들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셨대요. 이것을 계기로 그때부터 키스는 끊임없이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키스는 거리에서 춤꾼들이 바닥에서 몸을 뒤틀고 젖힐 때 만들어내는 희한한 몸의 선들을 보고 그림으로 그렸대요. 키스가 살던 동네는 길거리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사람들은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키스는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담벼락에 웃고 있는 네모난 얼굴, 위 아래가 뒤집힌 채 춤추고 있는 사람들을 그렸어요. 키스가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랬대요. "뭐든 그리렴. 원하는 것은 뭐든 좋아." * 숙제 - 수학 "받아내림" 학습지 1장 있어요. 이제 오늘로서 우리 반 수학 받아내림은 한 명도 빠짐없이 원리,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오늘 선생님은 엄~~~~청 뿌듯하고, 기쁘고, 신나고, 감사해요. 사실 받아내림이 쉽진 않거든요. 기본적인 "자릿값"을 알아야하고 왜 받아내림을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반 친구들이 어떤 문제든 척,척 해결하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운지.. 엄지 척!!! 아주 훌륭해요~ 짱!!! * 가족과 함께 하는 숙제 - 가족 모두 "존댓말"을 사용하는 기회를 가져볼까요? 1박 2일 동안 가족끼리 "존댓말"을 사용해보고 그 느낌을 써봅시다. (이미 존댓말로 소통하는 가족도 새로운 마음으로 ~~~ 또한 이번 기회에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요~) * 주말동안 건강하게, 즐거운 일 많이 많이~~~ 월요일에 웃으며 만납시다~~~~ ^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