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수요일 |
|---|
|
* " 있을 때 감사함을...지금 이 순간 !!!
가끔 길을 놓칠 때가 있지요... 잘 하려고, 좀 더 잘 해보려고 몸에 힘을 빡~ 주게 되잖아요. 앞만 보다 주변을 놓치게 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군중 심리에 내 마음과는 다르게 따라하게 되고... 특히 자녀교육에서는 그렇지요. 왜냐하면 정답이없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유명한 사람이나 위인들 교육방법을 길잡이로 삼기도 하지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자연스럽게, 자연처럼...." 그렇게 자라면 되겠지요!!!....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니까요...그들은 모양도 색깔도 각양각색인 꽃이거든요. 꽃이 아름다운 이유... 모든 꽃은 아름다워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받침, 꽃이파리는 모두 풀색이거든요. 이 초록 이파리색은 모든 꽃들에게 배경이 되어주거든요. 기꺼이....그러니 부모님, 선생님과 어른들은 모두 꽃받침, 꽃이파리 역할만 해주면 된답니다. 단, 보이지 않아야 해요. 꽃받침이나 꽃이파리가 도드라지면 꽃은 기가 꺾이고 자랄 수가 없으니까요.... 꽃은 그저 힘껏 피어나면 되니까요. 꽃받침, 꽃이파리는 그저 바쳐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오늘은 다시 없다는 시간의 신비로움이 안타까움도 있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이지 않을까요... * 숙제 - 내일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책을 읽고, 꼬마 철학자들 마음을 들어보기로 하겠어요. 책을 읽어보고 내일 무엇을 표현할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을 겁니다.ㅎㅎ) - 내일아침밥은 조금만 먹고 오세요~~ㅋㅋ * 오늘 마음을 다한 우리 반 친구들에게 ~~ 화이팅~~아주 용기있고 멋진 표현이었음을.... 사랑해~~~ 9살 어린 친구들!!! ^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