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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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여름인가.... 요즘... 이른 아침 학교에 도착하면 볼 게 많아요. 특히 작은 연못을 가만 들여다보며 아침 인사를 나누는 시간은 참 신선해요. 그리고... 배고픈 시절에 우리 조상님들은 이팝나무(꽃이 쌀과 비슷해서)꽃을 보며 배고픔을 달랬대요. 아픈 역사 이야기지만, 자연을 바라보며 배고픔을 이겨낸 힘도 대단하게 느껴져요. 내일은 이팝나무랑 만나 인사도 해봅시다. ㅋ~ * 숙제 - 수학 익힘책- (26쪽, 28쪽, 29쪽) * 칠교 놀이도 봄 카드놀이도 어쩜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게 놀 줄 아는지.... 게다가 친구랑 창의적으로 놀이를 만들어서 하다니... 교실이 어린이들 웃음 소리와 신나는 소리로 넘실대면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 반 친구들은 그저 재료 하나 툭! 건네주면 매우 다양한 놀이가 탄생된다는 기적의 놀이수업~~~ 완전 멋져~~~~ * 건강한 모습, 친밀한 관계, 재미난 수업.... 우리 교실은 진지함과 즐거움으로 교실이 행복으로 넘쳐납니다~~~ 날이 더워지는 요즘 음식 섭취에 더욱 관심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ㅎㅎ ^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