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
|---|
|
* 우리는 어린이 종합예술가~~~~
미술 재료용구 중 물감 색칠하기를 이리도 좋아하고, 이리도 잘 하는 친구들은 처음이예요. 우리 반 친구들 완전 짱~~ 최고라는 것!! ㅎㅎ~ 곱게 곱게 색칠하는 자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선생님 혼자 보기 아까울 때가 매우 아쉽다는...ㅋㅋ * 창의과학 팡팡 시간 - 곰돌이 무게중심, 펌프 에어로켓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보았어요. 설명을 귀담아 잘 듣는 우리 친구들은 아주아주 재미있게 만들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곰돌이 무게중심 - 이 곰돌이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비틀비틀 거리다 또 다시 일어서고... 힘들면 그냥 힘을 내는 게 아니예요. 힘들고 힘 없으면 힘을 키워야해요.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우리 모두에겐 이런 세포가 우리 안에 있대요. 자연치유세포라고 한대요. 이 힘을 무게중심이라고 해요. 흔들리고, 비틀거릴 수는 있지만 중심을 잡는 "균형"을 간직해봅시다. 펌프에어로켓 - 펌프, 스포이트, 테이프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해보니 재미있고, 먼저 완성한 친구가 알려주면 더 쉽고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왜냐하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했거든요. ㅎㅎ~ * 올해는 독감, 감기 등 전염되는 질병이 오래간대요. 어쩌면 시간이 갈수록 더 그럴것 같아요. 우리 반 친구들 !!! 건강에 특히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시0, 담0이 얼른 건강해지렴!!!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지요? 1등, 100점 보다 더 귀한, 더 중요한 효도가 "건강"이예요. 그러니 우리 친구들 자기 건강관리에 관심을... 음~~그럴려면 마음껏 뛰어놀기?!... 크하핫~ 오래 전에 이런 광고가 있었어요. "개구쟁이래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오늘 교실에서 술래잡기하다 꾸중들은 친구들이 생각났어요. 칠판에 "선생님,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선생님, 뛰어서 죄송해요." 이렇게 짧은 편지를 써놓고 갔어요. 글씨에서 어린 소년 마음이 전달되었어요. 이런 느낌...참 신기해요... * 우리 학교 뒷마당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작은 분재나무를 발견한 소년, 소녀들!!! 날마다 점심을 먹고나면 오리 물통에 물을 받아 물을 주고 있어요. 마치 작은 나무가 자신들의 모습처럼 느껴지나 봅니다. 작은 나무를 소개하느라 안내하는 길도 참 예뻐요. '아!! 이 나무는 참 행복하겠구나. 매일 아이들이 찾아와 물주고, 까르르 웃고,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고... 나무는 참 좋겠다.' 이런 행복한 나무와 만나게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해요~~~ * 원어민 방과후 접수마감이 내일입니다. (희망하는 친구들은 내일까지~~~) * 동암고 한자, 한문 경시대회에 참석을 원하는 친구들도 내일까지~~~ * 내일은 금요일 ... 이번 주는 시간이 훅~간 느낌이 들어요. 벌써 4월도 중간을 넘어섰다니... 내일도 밝은 웃음으로 만납시다~~~ ^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