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어느 날, 안데르센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엄마는 혼자서 남의 집 빨래해주고, 

바느질을 하며 안데르센을 돌봤다.

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학교 다니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안데르센은 극장에 찾아갔다.

" 제발 연극배우가 되게 해주세요 " 라고 말했지만 극장 책임자는 " 안돼! 너는 너무 깡마르고 못생겼어 " 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왜냐하면 못생긴사람은 연극배우가 될수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못생긴사람은 연극배우가 될수없다는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