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생쥐들은 잡동사니가 가득 쌓인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친구하고도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사람들이 멋진 물건들을 많이 버려서 어느 날 로지는 잡동사니들을 가지고 휙휙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아주 멋진 생각을 했다.  우리 잡동사니 경주 대회를 열지고 생쥐가 말을 했다.  버려진 물건들을 모아서 멋진 경주 차를 만드는 거야.  친구들이 온갓 잡동사니를 모으더니 즐겁게 만들기 시작했다. 못을 밖아 바퀴를 달고 뜨개질을 하고 톱질 까지 했다.  그러자 제법 그럴듯한 잡동사니 경주 차가 만드러졌다.  마을 끝까지 먼저 가는 경주 차가 이기는 거다. 출발선 준비 출발 모두 출발했다. 펠렉스와 플렉스는 결승선에 동시에 들어 왔다.  결론은 풸렉스와 플렛스는 같이 상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