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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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연 | 등록일 | 21.10.01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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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들아 나 서연이야 내가 오늘은 우리 작은이모내가 살고있는 수원에 있는 화성행궁을 소개해줄게! 화성행궁은 사적 제 478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세운 곳 이다. 주로 조선의 국왕이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정조 이외에도 순조, 헌종, 고종 등 역대 왕들이 화성행궁을 찾아 이곳에 머물렀다. 평소에는 수원 부사 또는 유수가 집무하던 관아로서도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수원 화성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 후기 정치와 군사 및 사회 문화의 변화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유산이며 발굴 조사 및 복원 정비 사업을 통해 조선 시대 행궁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된 둥요한 문화 유적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크다. 화성 행궁은 처음부터 별도의 독립된 건물로 일시에 건축된 것이 아니라 행궁과 수원부 신읍치의 관아 건물을 확장-증측하는 가운데 조성되었다. 주로 수원화성을 건설하는데 관심을 기울이던 정조 시기에 많이 증축되었다. 이 때문에 가 건물마다 지어진 시기가 다른데, 그 과정이 화성성역의궤에 잘 기록되어 있다. 정조 사망 직후인 순조 1년(1801년)에는 행궁 옆에 화령전을 건립하여 정조의 진영을 봉안했다.
1997년에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이후로는 수원시에서 1999년부터 복원 사업을 펼쳤고, 꾸준하게 화성 행궁지의 건물들을 매입하여 철거한 뒤 행궁 건물들을 복원해 나갔다. 이미 1차적으로 복원이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 너희들도 수원 화성행궁에 꼭 가봐!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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