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이 소리를 듣고 난 후에는 창포비누 만들기를 했습니다.
창포마을의 이름의 유래도 알게 되고, 창포와 강황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가족들에게 선물하겠다며 진지한 얼굴로 편지를 쓰는 친구들의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