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명의 귀염둥이들 안녕~
맑은 옥정호가 바라보이는 수려한 자연속의 아담한 둥지!
마암유치원에 다니게 된 것을 축하해요.
밝고 맑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채워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오늘은 학예발표회를 했어요.
마암친구들은 풍년가 부채춤을 추고 최진사댁 셋째딸 코믹무언극을 했어요.
공연이 끝나고 곁에서 지켜보시던 선생님께서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밥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어요.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 나요.
마암친구들아 공연발표 너무 잘해서 선생님 감동 받았단다.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