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명의 귀염둥이들 안녕~
맑은 옥정호가 바라보이는 수려한 자연속의 아담한 둥지!
마암유치원에 다니게 된 것을 축하해요.
밝고 맑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채워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요.
아침에는 비가 내려 친구들이 장화를 신고 유치원에 왔어요.
비가 그치자 뒷산에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소금쟁이가 물위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도
우리 아이들의 좋은 관찰거리가 되지요.
친구들이 말했어요.
너는 어디있다가 이제 온거니?
소금쟁이들이 우리 친구들을 만나려고 부지런히 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