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아름다운 옥정호가 바라 보이는 언덕에서
마암 유치원 5명의 왕자님과 4명의 공주님이 함께 생활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행복 아이 꿈터 마암유치원에서 숲, 자연과 함께 더욱 멋진 생활을 해요
숲에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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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옥 | 등록일 | 20.08.12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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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오는 날이 많아서 우리 친구들이 산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 창문만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잠시라도 비가 내리지 않은 날에는 빨리 숲에 가자고 졸라댑니다. 마침 비가 오지 않은 날이어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뒷 동산에 올랐습니다. 나무가, 숲이 풀들이 우리를 보고 반갑다고 몸 인사를 하는듯 바람에 흔들립니다. 교실에서는 장난감등을 놓고 다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숲에 가면 친구들이 서로 협동하며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놀이를 잘 이끌어 갑니다. 숲은 사랑입니다. 마암친구들아 오늘도 참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