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2020학년도 유치원 귀염둥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에 나오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을 하였죠..

친구들은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 왔지만 새로 입학한 유아들의 입과, 코까지

얼마나 예쁜지 미루어 짐작이 되었죠.

마암 유치원 친구들 마스크를 끼고 놀이할 때 불편했을 텐데

놀이에 흠뻑 취해서인지 불편하다는 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놀았어요.

한가지 특이했던 점은 오늘 서로 만난 다섯살, 여섯살, 일곱살의 자아가 강한 친구들인데

 다투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전설 같은 뉴스가 있어요.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는 걸 보니 모두가 선남선녀 예쁜친구들라는 거죠.

 처음 유치원에 와서  새로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들을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