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아름다운 옥정호가 바라 보이는 언덕에서
마암 유치원 5명의 왕자님과 4명의 공주님이 함께 생활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행복 아이 꿈터 마암유치원에서 숲, 자연과 함께 더욱 멋진 생활을 해요
박차균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
이름 | 김경옥 | 등록일 | 20.03.23 | 조회수 | 27 |
코로나로 유아들이 오지 않은 교실은 참으로 쓸쓸하고 정막하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교실도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하며 생기가 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빌고 빕니다. 직원들은 그동안 쉽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치원의 커텐과 바란스도 모두 빨아 새로 부착을 하였는데요. 마암유치원은 다른 곳에 비해 천정이 매우 높아 바란스등을 떼는 과정부터 세탁후 다시 다는 과정까지 어려움이 많답니다. 교사가 책상등을 놓고 까치발로 올라서도 손이 닿지 않아 고민 차에 박차균 선생님께서 sos를 쳤더랍니다. 전화끊고 몇분 후 로케트 속도로 사다리를 들고 달려오신 박차균선생님은 해결사이십니다. 우리 유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예쁘신 박차균선생님 감사 감사합니다. 넙죽~~ |
이전글 | 유치원 소독을 실시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