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아름다운 옥정호가 바라 보이는 언덕에서
마암 유치원 5명의 왕자님과 4명의 공주님이 함께 생활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행복 아이 꿈터 마암유치원에서 숲, 자연과 함께 더욱 멋진 생활을 해요
산새가 알을 낳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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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옥 | 등록일 | 20.04.23 | 조회수 | 29 |
마암유치원에 산새가 멋진 둥지를 짓고 며칠이 지난 뒤 알록 달록 예쁜 알을 낳았어요. 작년에 낳았던 알은 흰색이었는데 이번엔 알록달록 예쁜 무늬가 있는 걸 보니 다른 새인가봐요. 유치원 놀이터 쪽으로 나가야 일이 있을 때는 행여나 알을 품고 있는 엄마새가 놀랄까 봐 되도록 이면 먼길로 돌아서 나갔고 근처에서는 까치발로 살금 살금 걸어다녔답니다. 곧 머지 않아 아기 새들이 나올 텐데 마암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산새들의 합창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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