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오늘은 물놀이를 하는 날이예요.

아침부터 수영을 빨리 하고 싶어서 조바심이 났던 친구들이예요.

수영복을 갈아 입은 후 교실에서 게임을 겸한 간단한 몸풀기를 했어요.

박차균선생님과 박선균 선생님께서 한나절 내내 땀을 뻘뻘 흘리시며 청소를 해 주셨어요.

물놀이장이 생각보다 커서 유치원 수도꼭지 하나로는 하루내 받아도

물이 차지 않기에 본관에서도 호스를 연결해 물을 끌어 왔어요.

두분의 정성이 가득해서인지 한명의 유아도 다치지 않고 신나고 즐겁게 물놀이를 했어요.

즐거워하는 유아들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