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마암귀염둥이들아~
옥정호의 봄, 여름, 가을, 겨울과 함께
4계절 멋진 꿈을 활짝 피워보자구나~!
선생님 우리 게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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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옥 | 등록일 | 19.04.15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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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하는 경기를 유아들이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머리 위로 전달하고 다리 사이로 전달하기, 땅에 떨어 뜨리지 않고 툭툭 쳐서 하늘위로 띄우기 등등.... 우리 아이들은 그것으로 성이 안 차는지 쥐와 고양이 게임을 하자고 졸라댔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에 쥐와 고양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5~7살 아이의 생각에서 나온 아이들의 작전에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이쪽으로 돌격하는 것처럼 하다가 반대쪽으로 돌격하는 아이들의 재치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잡히고 잡고 ... 쥐가 고양이에게 잡히기 직전에 저도 아이들과 함께 괴성을 질렀습니다. 함께 하는 동안 저도 흥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마암 친구들아~~ 참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