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국어시간,
오늘은 '시 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시의 모든 행을 잘라 아이들에게 무작위로 나눠주고
제목만 있는 칠판에 가서 붙여보며
원작을 다시 구현해내는 활동입니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여러 번 수정 끝에 원문을 찾아갔고,
덤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시조의 형식도 배워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