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비가 왔지만 운치있게 전주 시내의 롤러팝과 애견카페를 찾았습니다.
롤러팝에서 신나게 롤러를 타고(아쉽게도 승민이는 손이 다쳐서 못탔지만)
코코방앗간에서 분식을 먹은 후 애견카페로 향하였습니다.
애견카페 사장님이 늦게 오셔서 아쉽게도 라쿤이나 강아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마카롱으로 서운함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