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아이들과 힐링 데이트..
정말 정말 아름다웠던 섬진강 배타기.
아름다운 풍경들을 마음껏 눈에 넣으라고 해줬어요.
아이들 왈 "알아요. 마지막 초등학교에 타는 배잖아요~"
라며 말없이 풍경들을 눈에 넣어두었습니다.
밝고 영롱한 ? ㅎㅎ 아이들의 눈망울을 찍고자 부던히도 노력하였지만
왜 6학년 아이들은 사진찍기 싫어하는 걸까요? ㅜㅜ
아쉽지만 포착한 사진들을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