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에 맞춰 내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보고,
나비드럼을 두드리고 문지르며 깨끗해진 내 몸을 신나게 움직여 보았다.
커다란 칫솔로 치카치카 놀이하며 음식을 먹은 후 양치질도 잘하는 사랑반 친구들이 되자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