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해맑고 마음 착한 여러분을  만나 너무 기쁩니다.

1년간 선생님과 즐겁게 보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아요~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2명

초정리 편지

이름 이찬규 등록일 19.04.19 조회수 37

"초정리 편지"이라는 이 책은 장운이라는 한아이가 매일 나무를 해 "윤 초시 댁"에 나무를 주고 수고비를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떠한 양반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대, 이 할아버지가 장운에게 글를 가르쳐 주었다.

어느날 장운에게 있는 누이가 약재에게 밀린 돈을 값기위해 누이가 남의집 살이를 하게되는대, 장운은 누이를 다시 대려오고 싶어서 석수가 되어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랏님(왕)이 새로운 글을 발포하는대, 그것이 옛날에 정자에 있던 할아버지에게 배웠던 글이었다. 장운은 그 할아버지는 누구실까? 라는 생각을 하는대, 어느날 한양에 중전마마의 명복을 비는 절을 지으러 가게된다. 그렇게 한양까지 가게된 장운은 목수와 석수들이 가득한 곳으로 가게된다.

그렇게 열심히 절을 짓는대, 나랏님의 행차가 있다고 점밭아져씨(장운을 석수가 될 수있도록 도와준 사람) 께서 말씀하셨다. 그렇게 다들 긴장해서 일을 재대로 못하고 있을때 점밭아져씨가 장운을 불렀다. 장운은 영문도 모른채 떨며 나랏님께 다가 얼굴을 들었다. 바로 장운에게 글을 가르쳐 주었던 할아버지였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더 자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듯고 싶다면 이 "초정리 편지"라는 책을 읽어 보는개 좋다.


이전글 초정리 편지 (1)
다음글 남극.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