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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늘의 시' 안내

이름 박혜림 등록일 20.03.26 조회수 57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를 보고 떠오르는 '시'를 소개합니다.

따뜻했던 봄 날씨가 새벽에 내린 비 때문인지,

오슬오슬 추운 겨울 날씨를 떠올리게 하네요~~^^

겨울에 가장 좋아하던 시 '떡볶이 난로' 입니다.

*참고로 떡볶이 난로는 외우면 참 재밌는 시랍니다!! 선생님은 이미 외우고 있는 시에요!!!

친구들도 암송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떡볶이 난로

                신형건

 

입안이 헛헛하더니

가슴 속이 홧홧하다.

오슬오슬 춥던 몸이

어느새 후끈후끈하다.

 

떡볶이 한 접시를 먹은게 아니라

 

지금 막 나는

뜨거운 난로 하나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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