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친구들이 서로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울려 살 수 있는 그런 반을 만들어 보아요~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
  • 선생님 : 이희진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창체(체육) - VR 가상현실 체험학습

이름 이희진 등록일 24.06.03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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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K-하이테크 플랫폼 「찾아가는 교육」을 2-3교시에 강당에서 체험학습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여러 가지 종류의 VR 을 체험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였고, 운동 효과까지 있었습니다.

 

VR, AR,MR,XR 등의 개념도 간단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VR(Virtual Reality)은 가상현실을 의미합니다. 헤드셋 형태의 기기를 쓰고 주변의 시야를 완전히 차단한 채 3D로 구성된 가상 세계에 완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말합니다.

 

AR과 MR은 각각 증강현실(Augemented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를 뜻하는데요.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 등의 요소를 섞는 겁니다. VR이 100% 가상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면 AR과 MR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섞여있는 셈이죠.

 

AR의 가장 알기 쉬운 예가 ‘포켓몬 고’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현실 풍경을 비추면, 원래 현실에는 없는 가상의 포켓몬이 마치 현실에 있는 것처럼 나타나죠.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자동차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또한 AR의 일종으로 분류하곤 합니다.

MR도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혼합하다는 정의만 놓고 보면 AR과 같은 개념 같고 실제로도 엄밀한 구분 없이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를 통해서 구현할 경우에는 AR로, 안경 형태 기기나 VR처럼 헤드셋 형태 기기로 구현하는 경우에는 MR로 칭하곤 합니다. 참고로 MR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앞서 설명한 자동차 HUD처럼 투명 디스플레이로 현실의 풍경을 그대로 투과시키는 방식이 있고, 카메라를 통해 현실의 화상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MR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메타의 퀘스트 프로, 퀘스트3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은 위에서 설명한 모든 기술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몰입형 경험(Immersive Experience) 혹은 이머시브(Immersive)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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