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달님반

'육지거북' 친구가 우리 유치원에 놀러왔어요.

오늘 온 친구의 이름은 '레오파드'입니다.

큰 거북이 친구라 처음엔 무서웠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며 거북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북이가 엉금엉금 먹이를 찾아 기어가 양배추를 먹어요.

레오파드는 채소와 과일을 먹는 친구래요. 채소를 좋아하는 레오파드처럼 달님반 친구들도 채소를 열심히 먹고

우리 몸이 튼튼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약속했답니다 ^^

그 외에도 도구와 기계에 관련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글자 찾기 놀이도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