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8(화) 동물체험 -청금강 앵무새
동물이 오는날인걸 알고 기대만발! 그런데 갑자기 들어오는 엄~~~청 큰 새한마리에 멈칫하고, 까~~~하는 큰 울음소리에 아이들 모두 긴장 백배였어요ㅎㅎ 그렇게 동물체험 선생님과 함께 모습도 살펴보고 천천히 익숙해지니 무서움은 무장 해제되고 "앵무새에 털 색깔이 이쁘다","발이 4개에요"라고 말하며 부리로 해바리기 씨를 잘 까먹는 모습에 웃음이 까르르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앵무새 이름이 또또였는데 오늘은 또또가 또 보고싶다며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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