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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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인선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25 |
10월 어느날 햇빛은 없고 바람만 살짝 부는 날이었다 재민이가 학교에 와서 민서와 재민이랑 놀려고 약속을 잡고있는데 승진이가 와서는 "나도 같이놀래~" 라고 말했다. "그래!" 그렇게 우리 넷은 같이 놀려고 약속을 잡았다.
점심시간이 되고 약속대로 운동장 그네로 모였다. 여러 이야기도 하고 슈웅슈웅 꽈배기도 하면서 그네를 타고있는데 정말 우연히 어떤 놀이를 만들었다! 그건 그네를 엄청 높게 타다가 모래로 뛰는 놀이였다. 우린 엄청 재밌게 계속 모래로 점프하고 시합도 했다 근데 시합을 하면서 재민이가 욕심을 부리다가 모래 앞에있는 철봉에 머리를 부딪칠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머리를 부딪치진 않고 밑으로 쑤욱 슬라이딩을 했다. 이 놀이의 이름은 처음에는 멀리뛰기로 했다가 그네뛰기로 바뀌었다. 추가로 그네를 높이 탄 다음 모래에 내려박아서 모래를 깊게 파는 놀이도 만들었다. 재미있어서 저번주에도 친구들과 했다. 너무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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