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차남으로 어머니는 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이다. 정실 아내는 혜경궁 홍씨(헌경의황후)이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정조를 낳았다. 아버지와 오랜 갈등 끝에 만 27세의 젊은 나이로 7월의 한여름 땡볕 삼복더위에 쌀 담는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굶어 죽은 것, 즉 임오화변으로 유명하다. 영조가 늦은 나이(42살)에 얻은 아들로, 좋게 봐주자면 영조의 기대가 너무 커서, 나쁘게 말하자면 감내하기 힘들 정도의 질책과 정신적 학대로 정신병을 얻어, 기행과 비행을 일삼다가 결국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지금ㄲ지 사도세자에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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