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마세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세요.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 한다고
안달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태어난, 거기까지가
그 상태 그대로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