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명이 친구들이 함께 하는 1학년입니다.
우리는
서로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나누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3,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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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은미 | 등록일 | 19.03.21 | 조회수 | 44 |
"나 정말, 눈은 찢어지고, 입은 커다랗고, 코도 못생겼잖아."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와 내가 만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도 왜 만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비밀 친구지." "비밀 친구? "응" "그 말에 왠지 가슴이 설레네. 그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지?" "그럼" "내가 늑대라도?" "내가 할 말이야. 내가 염소라도 괜찮아?" "물론이지. 우리는 '비밀 친구'니까." -본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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