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서영이는 전학 온 친구이다. 그런데 서영이가 너무 잘난게 샘이 났던 미라는 서영 이에게 온갖 창피를 주며 도둑으로 몰기까지 했다. 나중에는 민주가 모든걸 밝혔지만 서영이는 이미 상처를 많이 받고 난 뒤였다.그래서 서영이는 아빠가 있는 아프리카로 떠나 새 삶을 시작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