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설쌤,평강,온달이 1932년 중국 상해로 향했다. 그곳은 일본의 전방위 압박과 국제사회 및 중국의 무관심으로 위태로운 상황이였다.
그곳에서 설쌤은 채소장사 윤봉길을 만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켜주신 김구 선생님을 만났다.
상해 항저우,창사,광저우,등을 일본 눈을 피해 충칭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을 힙겹게 독립운동을 이어온 임시정부의 모습이 드러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