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읽은 책은 행운이 구르는 속도라는 책이었다 하늘이는 휠체어를 타는 아이여서  항상 현장체험학습을 할때 하늘이는 휠체어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선생님께서 박물관에 엘리베이터와경사로가 잘돼어있고 버스는 휠체어도 탑승가능한 버스가 있으니 한번 가보자고 물어봐 주셨다 좋다며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현장체험학습 전까지 비가 와 하늘이는 무척 걱정을 했는데 현장체험학습 당일 해가 아주 쨍쨍 했다 이제 하늘이와 친구들이 탈 버스가 온다는 말이 들렸다 저상버스가 와서 이제 경사판이 나와야 하는데 소리만 들리고 경사판은 나오지 않았다 기사님은 고장이라며 다른 버스를 타라했다 하늘이는 우울해 하며 다른버스를 탔다 박물관에 도착해 다른 애들은 다 구경을 하고 

3층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하늘이는 3층으로 갔다 가자 애들이 하늘이를 반겨줬다 그러자 왕별이가 경사판을 고쳐야 한다며 기사님귀에 딱지가 생길때까지 말했다고  보라가 알려주었다 그렇게 하늘이의 현장체험학습은 끝이 났다 

늦게 버스를 타 박물관 3층에 갔을때 애들이 반겨줬을때 하늘이는 정말 친구들한테 고마웠을거 같다 늦게 가 기분이 안 좋았을거 같은데 친구들이 그렇게 반겨 주니 안 좋던 기분도 좋아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