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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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5.01.29 | 조회수 | 0 |
오늘 읽은 책은 일주일의 학교라는 책이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학교가 다 다른거다 그중에 월요일 학교가 인상깊었다 월요일에 학교는 항상 비가 온다 어느날은 비만 오던 월요일 학교가 비가 오지 않고 해가 아주 쨍쨍했다 운동장은 말라 비틀러졌다 친구 목이가 오늘은 운동장에서 놀 수 있다며 선생님 몰래 나가자 했다 선생님들은 긴급회의를 하고 계셨다 갈려 했지만 선생님이 돌아오셨다 운동장에 가지 못했다 선생님은 아주 심각한 상황 이라며 원랜 절대 못가는 옥상으로 데려다 주셨다 거긴에 경찰도 있었다 난간 쪽을 보면 군데 군데 안개가 있었다 그건 바로 구름이었다 구름은 차갑고 부드럽고 또 액체괴물 같았다 근데 거기에 쓰레기도 있었다 쓰레기가 길을 막아 구름이 지나가지 못했던 것이였다 선생님들은 또 회의를 하셨다 그러다 나는 쓰레기 비닐봉지를 잡아댕겼더니 쓰레기 덤이 와르르 무너졌다 선생님들은 놀라 뛰쳐 나오면 무슨일인지 물었다 교장 선생님은 이렇게 된거 다 잡이댕기자고 했다 그래서 잡아댕겼더니 구름이 탈출을 해 비가 다시 왔다
나는 쓰레기를 잡아댕긴 친구가 용기있었던거 같다 나는 잡으댕기면 무슨일이 생길까봐 못했을거 같은데 정말 대단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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