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읽은 책은 반짝구두 대소동 이었다 주인공인 은지는 학교에서 학예회를 하는데 이모가 사 준 구두를 신고 가고 싶어 찡찡 댄다 그래서 이모가 학예회를 할때만 신고 가라고 했다 그런데 은지의 엄마 아빠가 일 때문에 학예회에 못 가게 돼었다 대신 이모,할머니,할아버지가 가기로 했다  은지는 슬퍼서 울었다 다음날 아침 은지네 반은 라틴 댄스와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극 하기로 했다 은지는 강아지 역을 맡았다 연극을 할때 대사 없이 막내 아들인 이민우만 따라 다녔다 그리고 라틴 댄스를 출땐 멋진 옷을 입고 추는데 짝궁은 은지의 웬수 김호찬이었다 이모가 사준 구두를 신고 라틴댄스를 추는데 구두가 커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호찬이는 답답하다며 빨리 움직이라 했다 은지는 화가 나 호찬이의 발을 밟았다 호찬이는 아파했다 결국 은지와 호찬이는 싸우게 돼었다 그리고 끌려나가 선생님에게 혼돼게 혼이 났다 

은지의 엄마아빠가 못와 운게 공감이 갔다 학예회에  엄마아빠가 못 온다니 나같아도 슬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