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사교성이 좋은 진우

달리기를 잘하는 광수

의사가 되고싶은 유경

인권에 관심이 많은 소연

네명의 아름다운 아이들이 함께 꾸려나가는 따뜻한 교실입니다♥

따뜻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
  • 선생님 : 김지훤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우리만의 이름 짓기

이름 김지훤 등록일 20.10.14 조회수 154
첨부파일

국어 시간에 '빨간머리 앤'을 읽고

우리도 빨간머리 앤처럼 학교 곳곳에 우리만의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름을 다 짓고 이제 만드는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아이들이 지은 이름은

생명수, 2% 부족한 예술의 전당, 어디로든 문, 상상의 나나라, 추억의 계단, 곰팽이실

입니다!

각각 어떤 공간을 이름 지었을지, 예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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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맞게 어떻게 꾸밀까 열심히 고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KakaoTalk_20201014_132253175_02
긴 자로 휘적이는 유경이와

진지하게 디자인을 고민하는 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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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상상의 나라'를 꾸미고있는 소연이와 광수!

와우~~ 벌써 완성본이 기대가 되죠?

완성작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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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는 바로 정수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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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팽이실은 과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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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계단은 무지개 계단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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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라는 교실 앞문!

교실 앞문을 열고 들어오면 우리의 상상이 펼쳐진다는 뜻에서 지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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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예술의 전당은 우리반 게시판!

모두 훌륭하게 완성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2% 부족한 아마추어 느낌이 난다고 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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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문은 바로 뒷문입니다~~

이 문을 열면 어디로든 갈 수 있나보네요?!

저는 ... 에버랜드로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가고싶어요...

코로나19 종식되면 바로 에버랜드 달려갈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오늘도 신나는 국어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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