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어제는 놀이체육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엔 '초능력 피구'를 했어요~
공을 피하기 위해 유심이 공을 살피는 유경이과 진우가 보이죠?

반대편에는 소연이와 광수가 있네요!

'돌격' 능력을 가진 소연이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

와우 공을 든 폼이

널 내가 때려잡겠다

하는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죽이기 위해 (?) 노력하는 소연이 ㅋㅋㅋㅋ



몸빵을 맡은 광수와 광수를 피해 공을 던지려는 진우!!

이번엔 유경이가 공을 잡았는데...

사진이 광수가 유경이를 약올리는 것처럼 나왔네요 ㅋㅋㅋ

유경이의 스파이크!!!!
요놈 잡아랏

재밌는 놀이 체육 시간이 끝나고...
이제 선생님과 헤어질 시간이 왔어요 ㅠㅠㅠㅠ


국어 시간에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라는 단원에서 놀이체육 선생님께 부채를 만들었었죠?

한명씩 자신이 만든 부채편지를 들고 선생님께 드리니

선생님께서 눈물을 보이셨어요 ㅠㅠㅠㅠㅠ


선생님이 우시니까 좋아하면서 부채를 부쳐드리는 아이들 ㅋㅋㅋㅋ

역시 너희는 선생님들 우시는거 보는게 제일 좋지...?


알록달록 예쁜 부채들과 함께 놀이체육 선생님과 즐거운 마지막 순간을 보냈답니다~

애들은 선생님 우실 정도로 좋아하실 줄 몰랐다며 뿌듯해했습니다!

너희들의 예쁜 마음, 정성스러운 그림 하나하나가 어른들을 감동시키는거야

너희는 참 어여쁘고 소중한 존재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