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은 학교에서 어떤 모습일까요?
음악시간에 선생님께 배운 피아노를 옹기종기 모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유경이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숨었네요?

열심히 집중하는 우리반



진우는 쉬는시간에 진우만의 칼을 만들곤 한답니다.



아주 흐뭇해하고 있죠?

디자인도 정말 예뻐요.

우리말을 가꾸자는 차원에서 외래어, 신조어를 우리말로 바꾸었어요.

바꾼 말중에 어떤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지 전교생에게 투표를 받고 있네요.


 조사에 참여해준 친구들에게는 사탕과 젤리를 나누어주었답니다.

인싸는 '인기 좋은 놈'으로

갑분싸는 '썰렁'으로

에어컨은 '북극 선풍기'로

개노잼은 '쏙빠진 재미'가 당첨되었습니다!

조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 방학 때까지 바꾼 용어들을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원래 용어를 5번 이상 사용했을 때 장기자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서 춤을 췄다고 합니다......

북극선풍기....너 잊지 않을거야.....북극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