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동물실험이라고 하면 불쌍한 실험 쥐,비글,토끼 등 다양한 실험체들이 떠오르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동물실험은 필요하다.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째,인체실험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인체실험을 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 보다는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을 대체제로 사용하여 실험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어이없는 사실이지만 같은 사람이 사람을 실험체로 쓰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고, 또 실험하는 연구원에게는 그거대로 끔찍하지 않을까.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을 대체제로 사용하여 실험을 하고 안락사 시키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둘째,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사람이라면 알 것이다.언제나 모든 일에 오차는 있지 않은가.동물 실험에서 예상치 못한 실험결과가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깨닫은 것처럼, 예상치 못한 실험결과에서 또 다른 시작을 발견할 수 있다.동물실험은 어떻게 보면가슴아픈 사실일 수 있지만,또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실험이지 않은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물을 마구잡이로 잡아다 쓰면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으니 실험 10번 할것을 1번으로 줄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단지 우리의 생각으로 동물실험의 옳고 그름을 결정짓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