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오토바이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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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연우 | 등록일 | 22.11.01 | 조회수 | 23 |
"드디어 토요일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전화가 왔다. 내 친구였다. "여보세요?" "야 이연우, 둔산공원으로 나오셈." 전화가 끊겼다. 나는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그때는 자전거를 못타서 킥보드를 타고 나갔다. 벽산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다. 그 순간! 옆에서 오토바이가 지나갔다. 나는 오토바이를 못본 채 횡단보도를 건너려 했다. 오토바이는 멀쩡 했고, 나는 백덤블링 두번 하고 하우스턴 세번하고 날라차기 네번하고 앞구르기 일곱번 하고 박치기 두번 하고 하우스벨트 다섯번 하고 풍차돌기 네번 하고 측공 한번 할 정도로 세게 부딪혔다. 그 때 때마침 아빠가 오셨다. "노~ 갓~ 플리즈~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오토바이 아저씨는 우리 아빠가 무서웠는지 나 한테 사과를 하고 그냥 갔다. 다행이도 나는 다치지 않았다. (?) (그 고생을 했는데 안 다쳤다고...?) 그리고 집으로 갔다~
(배민호랑 놀아야 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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