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더불어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오진평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친구와 처음간 객사

이름 윤하진 등록일 22.11.01 조회수 18

"가도 된데!"

 드디어 친구네 부모님께서 객사 가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원래 그 전주에 가기로 했는데 취소되었다. 

 우라는 버스를 타고 50분간 이동해 객사에 도착했다. 

'으... 멀미나..'

 나는 깜박하고 멀미약을 챙기지 못해 객사가는 내내 멀미에 시달렸다... 우린 객사길을 둘러보았다. 돌아다니다 목이말라 공차에서 음료를 샀다. 음료를 마시자 맛있는 카피오카펄이 입에 들어왔다.

'음! 맛있어!'

우리는 공차 음료를 마시며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체험 부스와 공연을 하고 있길레 바디 페인팅 부스에 가서 손등에 포차코를 그려 달라고 했다. 

우린 공연을 본 후에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다. 역시 생각대로 맛있었다. 점심을 먹은 후 우린 아트박스에서 원하는 젤리를 담아 무게로 계산 하는 곳을 가 젤리를 샀다. 

여러 젤리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은 인생네컷에서 할로윈 머리띠를 쓰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첫번째 것이 망해서 다시 찍기 찬스로 다시 찍었다. 

다 찍고 우린 방탈출 카페에 갔다. 아쉽게도 예약을 안해서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노리존에 갔다. 방탈출 카페를 가지 못해 디스코 팡팡을 많이 탈 수 있었다. 그래서 6번이나 탔다. 우리는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정류장으로 갔다. 

가는길에 시간이 남아 호떡과 염통 꼬치를 먹었다. 

 다음에 객사를 간다면 꼭 방탈출 카페를 에약하고 가야겠다. 특히 디스코팡팡이 제미있어 다음엔 디스코팡팡을 더 많이 타야겠다. 

 

이전글 오토바이 아저씨 (13)
다음글 주환이와게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