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해가 기분 좋은듯 화창한 아침이었다.

오늘은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칠순기념 여행을 가기 때문이다.

우리가족은 빨리 준비를 해서 여수로 출발했다.

？ 약 2시간에 걸쳐 우리가족은 여수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다.

들어가보니 수영장,놀이방？이 있는 풀빌라였다.

나와 동생들,사촌 동생들은 제일 먼저 수영장에 갔다.

물온도는 미지근했고 깊이도 그렇게 깊진 않았다. 수영을 한뒤？

우리는 놀이방에서 놀았다.생각보다 다양해서 동생들이 신난것 같았다.

다 놀고 할머니,할아버지 칠순파티를 했다.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러드리고 하다보니 두 분 다 기쁘신 표정이셨다.

그 뒤로 우리는 게임하고 장끼자랑? 같은것도 하며 즐거운 밤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일어나서 밥을 먹고 인사를 드린 뒤 차에 타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면서 즐거웠다는 생각도 들고 축하해드린 것도 뿌듯하게 느껴진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