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나눔! 배려!
겨울방학 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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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윤 | 등록일 | 23.01.30 | 조회수 | 18 |
제목: 똥친 막대기 똥친 막대기가 되기 전은 20년 동안 키큰 백양나무 곁가지였다. 박씨가 임신한 암소로 모내기를 할려고했는데 임신한 암소가 움직이질않아백양나무 곁가지를 끊어냈다. 암소를 때릴려고 하지만 암소가 불쌍해서 그냥 때리지못하고 암소와 곁가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곁가지를 싸리나무 울타리에 꽂아뒀다. 박씨 딸 재희가 시험을 못 봐서 재희 엄마가 회초리 꺾어 오라고 했는데. 그래서 재희는 싸리나무 울타리에있는 곁가지 막대기를 뽑아왔다. 그리고 제희 엄마가 곁가지 막대기로 재희 종아리를 때렸다. 그래서 속상한 재희 아빠는 곁가지 막대기를 화장실에 놨다. 그 막대기로 똥통을 휘저어서 똥친 막대기가 되었다. 재희 친구들이 재희를 놀려서 재희는 똥친 막대기로 친구들을 위협했다. 그리곤 막대기를 개울가에 버렸다. 막대기는 개울가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어 생명을 이어나갔다.
감상:처음에는 책의 제목이 '똥친 막대기'? 여서 좀 더러울 거라 생각했었는데 책을 끝까지 읽어보니 재미있었고 내가 본 책 중에 가장 인상 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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