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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친 막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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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윤 | 등록일 | 22.08.30 | 조회수 | 11 |
똥친 막대기가 되기 전은 20년 동안 키큰 백양나무 곁가지였다. 박씨가 임신한 암소로 모내기를 할려고했는데 임신한 암소가 움직이질않아 백양나무 곁가지를 끊어냈다. 암소를 때릴려고 하지만 암소가 불쌍해서 그냥 때리지않고 암소와 곁가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래서 곁가지를 싸리나무 울타리에 꽂아뒀다. 박씨 딸 재희가 시험을 못 봐서 재희 엄마가 회초리 꺾어 오라고 했는데. 재희는 싸리나무 울타리에있는 곁가지 막대기를 뽑아왔다. 그래서 제희 엄마가 곁가지 막대기로 재희 종아리를 때렸다. 속상한 재희 아빠가 곁가지 막대기를 화장실에 놨다. 그 막대기로 똥통을 휘저어서 똥친 막대기가 되었다. 재희 친구들이 놀려서 재희는 똥친 막대기로 친구들을 위협했다. 그리곤 막대기를 개울가에 버렸다. 막대기는 개울가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어 생명을 이어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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