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잘못뽑은 반장 1에서 로운이는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다. 근데 반에서 반장선거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백희가 로운이한테 너 반장선거 때 5표 이상 받으면 내가 너랑 일주일 동안 사겨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로운이가 만만한 얘들한테 반장선거 때 나 뽑아달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로운이는 청소시간에

청소를 안 하고 만만한 친구들한테 나 반장선거 때 나 뽑아달라고 말 했다. 그래서 어떤친구는 알겠다고 하고

어떤친구는 생각해본다고 했다. 그래서 반장선거 하기 전 날 로운이는 집에서 나 반장선거 나 간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너무 축하하다며 반장은 꼭 너가 될거라고 응원을 해주셨다. 그리고 로운이의

누나는 놀리는 듯이 말을 했다. 반장선거 당일이 왔다. 로운이와 백희의 이름이 불렸다. '이로운", '이백희"의

이름이 계속 불렸다. 마지막 1표가 남았을 때 열었다. 로운이가 반장이 됬고, 백희가 부반장이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