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이 다 떨어져
춤추며 달려가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울긋불긋 예쁜 나뭇잎과 함께 놀았는데
이제 가지만 흔들며 떨고 있어요
하지만 설레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눈을 기다립니다
야호!
신나게 눈과 함께 놀 거예요
친구야 너도 그렇지
사랑해~
겨울나무(12.1~12.5) |
|||||
|---|---|---|---|---|---|
| 이름 | 이민자 | 등록일 | 25.11.21 | 조회수 | 1 |
|
겨울나무
고집 센/ 겨울나무 밥 안 먹고 떼쓰다가/ 엄마한테 혼이 났나? “춥다, 어서 집에 가자.” 해도 /들은 척 만 척 “그럼 나 혼자 갈거다” 해도 본 척 만 척
손 한번 비비지 않고/ 오돌오돌 떨지도 않는 겨울나무는 고집불통이다. |
|||||
| 다음글 | 달(11.24~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