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나이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우리를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열심히 배우고 멋지게 놀 줄 아는 6학년이 되어 보자!

오달지군! 오달져! 오달지는! 오인방!
  • 선생님 : 김춘식
  • 학생수 : 남 4명 / 여 1명

내가 여행가보고 싶은 곳 홍콩.

이름 김태환 등록일 19.10.07 조회수 112

 11월 여행가기 좋은 섬으로 뽑힌 곳.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쇼핑의 중심지이며, 아시아 미술 경매의 중심, 심지어 많은 나라에 문화까지 갔고 있는 섬.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쓰고 있는 홍콩이다. 홍콩을 가고싶은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한다. 많은 문화를 가졌기 때문에 볼거리,먹거리,놀거리는 기본. 쇼핑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기념품까지 살수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기에 전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여행지가 되었다. 내가 여행가보고 싶은 곳. 홍콩에 포토존,맛집,야경,쇼핑등 홍콩여행의 기본을 담았다.

 홍콩은 여행가기가 쉽다. 항공시간이 많이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홍콩을 가려면 최소 3시간 30분 최대 4시간 정도 걸린다. 비행기를 내리자 마자 홍콩여행은 시작된다. 사람이 엄청 많기 때문에 홍콩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행을 오면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홍콩의 볼거리중 대표적인 볼거리 3곳을 추천한다. 홍콩의 볼거리 첫번째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야외 에스컬레이터중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그 길이는 무려 800M. 끝가지 오르지 않고 도중 옆길로도 갈수있다. 끝가지 오르는 시간은 약2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홍콩의 볼거리 두번째는 홍콩 센트럴이다. 홍콩 섬의 교통과 쇼핑의 중심지인 센트럴은 화려한 쇼핑센터와 초고층 빌딩들이 많이 있어, 미래의 도시를 생각하게 한다. 소호거리에는 레스토랑과 멋진 바들이 있으며, 고급 브랜드 쇼핑이 가능한 곳들이 많다. 홍콩의 볼거리 세번째는 홍콩 시계탑이다.  이 시계탑 앞쪽에는 분수대가 있어 홍콩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사용된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지나가는 기차역이었고, 1978년 구룡 역이 홍함(HUNG HOM) 지역으로 이전한 후 45m 높이의 시계탑만 남아 당시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현재는 침사추이의 랜드마크로, 홍콩 문화 센터와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선보이기도 한다.


  홍콩은 전세계에서 여행하러 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나라의 입맛들을 사로잡는 맛집이 엄청 많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맛집 중 3곳을 추천한다. 첫번째는 팀호완이라는 곳이다. 홍콩은 딤섬의 나라이기 때문에 홍콩을 오면 딤섬은 꼭 먹고 가야한다. 이 곳은 딤섬종류가 약 10정도 있으며, 사이드메뉴가 약 6개정도가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많기 때문에 꼭 가봐야한다. 두번째는 룽키완탕이다. 완탕면종류만 약10개정도가 있다. 홍콩에서 손 꼽히는 완탕면 맛집이라고도 한다.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싼편이다. 세번째는 오이만상이다. 오이만상은 베이퐁통 게볶음,소고기 감자 볶음,맛조개 볶음이 있다. 백종원이 방문하기도 했었다. 가격이 저렴하며, 한번에 볶음 3개를 먹을수있는 오이만상은 꼭 추천한다.


  홍콩하면 야경 야경하면 홍콩. 홍콩은 높은건물이 엄청 많기때문에 저녁이되면 야경을 볼수있다. 그중에서 야경을 정말 아름답게 볼수있는 3곳을 추천한다. 첫번째는 스카이 테라스428이다. 홍콩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로 해발고도 428m이다. 이 곳에서 야경을 보려면 약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직접 보면 홍콩 전체를 한눈에 볼수있다. 두번째는 빅토리아 피크이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높이 552m로 홍콩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빅토리아 피크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해질 무렵에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 보는 것도 좋다. 120년이 넘은 피그트램과 홍콩 여행의상징인 2층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피그를 올라가면 홍콩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수있다. 세번째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이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최고의 볼거리에 포함되 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특별한 점은 레이저 쇼이다. 레이저 쇼는 저녁 8시 부터 시작한다. 음악 소리와 함께 화려한 레이저가 홍콩의 유명한 빌딩들을 하나하나 가리킨다. 음악 효과 없이 바라보던 야경하고는 달리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갈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곳에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감상해도 좋다.


  쇼핑의 중심지인 홍콩. 홍콩은 쇼핑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거리만 가도 쇼핑을 할수있는 상점들이 모여있다. 그 많은 상점 중 3곳을 추천한다.첫번째는 센트럴 랜드마크이다. 센트럴 랜드마크는 4층 규모의 건물 중앙홀에 대리석 분수가 있는 거대한 로비를 중심으로 상점들이 빙 둘러 있다. 프라다, 알렉산드르, 레 가파리나, 크리스찬 디오르,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패션 제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만약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다면 스리 식스티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리 식스티에는 친환경 식료품과 건강 음료 등이 다양하다. 두번째는 페스티벌 워크이다. 페스티벌 워크는 일반 대형몰이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것들이 있다. 11개 스크린의 영화관이 있으며, 거대한 아이스 링크가 갖추어져 있다. 페스티벌 워크안에는 약200개의 매장들이 있다. 세번째는 하버시티이다. 하버시티는 메가톤급 쇼핑몰이라고 불린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하버시티안에는 700여개의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역대급 쇼핑몰이다.홍콩에서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션 터미널(OT),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 아케이드(HH), 오션 센터(OC), 게이트웨이 아케이드(GW)의 4개 아케이트가 이 곳에 연결되어 있다. 엄청 큰 규모 땜에 자칫하면 길을 헤매기 쉬우니 입구에서 쇼핑몰 지도를 받아 원하는 매장을 찾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이런 대형 쇼핑몰들은 11~2월까지 세일기간이다. 


  여행을가서 사진을 찍는 건 기본. 홍콩에서 완벽한 인생샷을 찍을 수있는 2곳을 추천한다. 첫번째는 덩라우벽화이다. 덩라우벽화에 덩라우는 당나라 시절때 그려졌을 법한 오래된건물 이란뜻으로, 홍콩의 빼곡한 아파트 그림을 볼수있다.

소호의 인생샷 벽화로도 유명하다. 덩라우벽화 주변에는 다른 벽화도 몇개 있으니 덩라우벽화를 가면서, 다른 벽화도 같이 찍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는 익청 빌딩이다. 익천 빌딩은 짠내투어에서도 인정한 홍콩의 최고 인생샷 장소이다. 익천 빌딩이 유명한 이유는 영화 촬영지였기 때문이다. 쿵푸허슬, 공각기동대, 트랜스포머4의 전투신등 여러가지 유명한 영화들에 촬영지였다. 심지어 높은 빌딩배경이 있기 때문에 더 완벽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홍콩을 가본 사람들의 소셜플레이스. 홍콩을 가본 사람도 인정하는 홍콩 먹거리가 대표적인 홍콩 소셜플레이스가 되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추천하는 음식점3곳을 뽑았다. 첫번째는 칠리 파가라이다. 짠내투어에서 인정한 맛집이기도 한다. 특히 칠리 파가라에 인기 메뉴는 바로 마파두부와, 진저비프이다. 두 메뉴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는 요리라고 평가하였다. 두번째는 성림거이다. 신서유기5에나왔다. 침사추이역 근처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이다.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쌀국수에 맛을보면 중독성있는 맛이다. 성림거의 특별한 점은 기호에 따라 음식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 만 골라 나만의 쌀국수를 맛 볼수있다. 세번째는 짠내투어와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 란퐁유엔이다. 란퐁유엔은 약50년 정통에 밀크티가 유명하다. 란퐁유엔에 메뉴는 다른 메뉴보다 특이한 점이있다. 한번도 안만들어 본 메뉴를 만드는 것. 란퐁유엔은 토마토 라면, 돈까스 라면등 조합은 이상하지만 맛있는 메뉴가 있다는게 특이한 점이다. 백종원이 인정한 란퐁유엔에 디저트도 꼭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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