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나이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우리를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열심히 배우고 멋지게 놀 줄 아는 6학년이 되어 보자!
시 셰퍼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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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환 | 등록일 | 19.07.11 | 조회수 | 38 |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상업 포경을 금지했지만, 연구 목적이라고 말하며 해마다 수십마리의 고래를 잡아가는 일본 . 그 일본이 IWC를 탈퇴하고, 지난 7월1일 상업 목적의 고래사냥을 재개함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일본 전체의 고기 소비량의 0.1%가 고래이지만, 고래를 먹는 것은 일본의 고유 문화라 주장하고 있다. 이 문제상황에서 혁신적인 대항책을 찾겠다고 밝힌 한 단체. 이 단체는 sea shepherd(시 셰퍼드)이다. 여기서 나왔던 시 셰퍼드라는 단체가 무엇을 하는지 등을 담아 보았다. 시 셰퍼드란? 해양 환경보호단체이다. 그린피스 초창기 멤버이던 폴 왓슨이 1977년에 만든 이단체는 해골모양의 로고를 쓰고 스스로를 바다의 파수견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 단체는 세계에서인정한 과격하고, 공격적인 환경운동을 벌여왔다. 이 단체는 주로 고래를 사냥하는 일본을 견제하고 있다. 포경선들을 잡는 방법은 상상을 초월한다. 직접 포경선 앞을 가로 막거나, 포경선에 들이박고, 침몰까지 시키는 과격한 해양 단체이다. 실제로 1980년 불법 포경선 시에라호를 침몰 시키는 사건이 있었다. 폴 왓슨은 당시 "저는 수 톤의 고철덩이를 부수고 천여 마리의 고래를 구한 것에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신문 인터뷰에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들을 환경보호 단체가아닌 에코 테러리스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실제로 2010년 일본 포경선을 시 셰퍼드 선박이 들이박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들을 비위하는 시위가 일본에서 일어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상황에서도 시 셰퍼드는 목숨을 걸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단체를 지지하는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심지어 한국에도 김한민이라는 시 셰퍼드 지부 활동가가 있다. 이 단채가 고래를 살리려고 하는이유는 첫 째 고래는 지구 생물 다양성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둘 째 고래는 야생 동물이다. 셋 째 고래는 멸종에 취약하다. 넷 째 고래는 해양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정점에 위치해 생태계 균형에 기여한다.등의 이유로 고래를 지키려고 한다. 현재 가장 큰 국제 해양 환경보호 단체중 하나인 시 셰퍼드. 다시 시작된 일본의 고래사냥에 시 셰퍼드는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다. 목숨을 걸고 해양을 지키는 시 셰퍼드를 많은 사람들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억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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