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화) 부안 읍내 사제동행 등산입니다. 고마제 물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신석정 문학관에 가서 우리 고장의 명사 신석정이라는 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산 산성의 터를 살펴보고 신석정 시인의 무덤을 실제로 알아보았네요. 솔레미오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군청 앞 평화의 소녀상을 견학하고 멋진 성황산 속 서림공원을 즐겨보았네요. 우리 친구들이 부안에 살면서 우리 고장 부안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무더운 날씨에 무척 애썼습니다.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아이들 건강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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